A0, B0크기는 어디서 왔을까요?
- 국제표준화기구(ISO) 규정에 따르면 A0 용지는 넓이가 약 1평방미터인 종이예요. 긴 변과 짧은 변의 길이는 1000㎜와 1000㎜이랍니다.
- 1평방미터 종이를 반으로 잘라도 같은 닮은꼴 도형이 되기 위해서는 가로 세로 길이가 √2(1.414…) 대 1이이여야 하기 때문에 1189㎜와 841㎜ 밖에 없지요.
- 1189×841을 계산해보면 99만9949㎟는 1평방미터에 거의 근접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.
- A0을 반으로 자르면 A1, 이를 반으로 다시 자르면 A2, 이런 식으로 나눠져요. 이렇게 하면 문서를 25%, 50%, 100% 등 확대하거나 축소할 때 잘려나가는 부분 없이 잘 인쇄될 수 있어요. 더 중요한 것은 어떤 크기의 절수로 인쇄를 하더라도 종이 버리는 부분이 하나도 없겠지요? 즉, 규격 사이즈 외의 크기에 인쇄를 하면 종이를 많이 버려야 합니다.
- B0 용지는 넓이가 약 1.5평방미터인 종이예요. 이 역시 가로 세로 비율을 √2대 1로 정하면 종이 크기가 1456㎜×1030㎜이 된답니다.
- 1456×1030을 계산해보면 149만9680㎟은 1.5평방미터에 거의 근접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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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19WeOJpYJYw&t=17s 종이는 국제표준화기구(ISO)에서 1.0제곱미터(㎡)의 넓이를 A0, 1.5제곱미터(㎡)의 넓이를 B0로 부르기로
종이규격, A0 – 841×1189mm / B0 – 1030×1456mm
종이규격은A0 , A1, A2, A3, A4, A5, A6과, B0, B1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