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련이란, 닷지란?

도련을 모르고 편집하지 말라 !

도련이란, 바탕색이 있는 경우
편집을 더 넓게 하여 제본 시 버리는 부분입니다. 즉 재단 여유분입니다. 
닷지라고도 한다.

인디자인, 일러스트 영문 버전에서는 Bleed라고 합니다.

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복사지가 A4이지요. 크기가 210 * 297mm입니다.
그런데 위 이미지 처럼 종이 끝까지 복사할 수가 없지요?

그래서
인쇄는 더 큰 종이에 인쇄하여 재단하여 A4를 만드는 것입니다.
그러려면 편집 시 바탕색을 더 넓게 해야 되겠지요?
그것을 도련(Bleed)이라고 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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