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창희 소나무 서사시 작품집
솔바람 길을 걸으며 – 들숨과 날숨으로 산천경개가 좋아라. 신발 끈 졸라맨 발길은, 소나무 찾아 분주한 다람쥐처럼, 어제와 오늘이 있기까지 솔향에 취해 길을 걷고 걸어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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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미갤러리 JAMI Galle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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